7.17 17시 오픈]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13 10년 올로로쏘 펀천 by 로튼 글래스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3 10년 올로로쏘 펀천
글렌알라키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의 아벨라워에 위치한 증류소로 현재 빌리워커가 인수하여 싱글몰트 전문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일반적으로 10, 12, 15, 18 엔트리 라인업과 싱글캐스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10년 CS의 경우 배치마다 평이 굉장히 다른 편이며, 특정 배치를 즐기셨던 분이 다른 배치를 드시고 혹평하는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5년이 맛도리로 굉장히 준수한 맛을 제공합니다.
그중에서 이 제품은 싱글캐스크 제품으로 한 캐스크에서 나온 위스키를 한정수량으로 병입 하여 특정 회사와 납품 계약을 하고 by를 붙여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샷도 2011 11년 PX(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 펀천 제품을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289,900원입니다.
상세 | |
종류 | 싱글 몰트 |
증류소(제조소) | 글렌알라키(The GlenAllachie) |
도수 | 61.5% |
제조국가 | 스코틀랜드 |
캐스크 | Oloroso puncheon |
테이스팅 노트(출처 : 데일리샷) | |
향기 | 구운 아몬드, 초콜릿, 헤더 꿀, 무화과 시럽 |
맛 | 마누카 꿀, 구운 오렌지, 코코아, 트러플, 모카 |
여운 | 절인 과일, 케이크, 향신료, 버터스카치 |
색 | 짙은 호박색 |
개인적인 의견
개인적으로 글렌알라키 15년을 너무 맛있게 마셨기 때문에 싱글캐스크도 기대를 하고 구매를 하는 중입니다.
(최근은 조금 쉬고 있지만...)
해당 제품 제목만 보고 저는 아 한 20만원 근처 하겠다. 생각했는데, 30만 원 근처더군요 :)
가격에 대해서 누군가는 아무리 올로로소라지만 10년 숙성에 펀천인데 거의 30만원에 근접하는 건 조금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2007 14년 싱캐 올로로소 펀천을 가지고 있는데, 색상이 엄청 어두운 걸로 봐서 이 제품도 색은 어느 정도 어두운 호박색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구매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이유는, 집에 우선 보유하고 있는 2007 14년 도 아직 다 못마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펀천 10년은 숙성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그래도 올로로소 셰리캐스크에 숙성된 글렌알라키(빌리워커 제품)를 경험해보시고 싶은 분은 구매하셔서 한 잔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행사 업체 및 참여 방법
구매 방법
데일리샷
1. "데일리샷 어플" 설치 후 가입 (위 테이스팅 노트 쪽 링크 클릭)
2. 메인 중단 광고에서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13 10년 올로로쏘 펀천 by 로튼글래스" 선택
3. 방문픽업 주문하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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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병 한정 생산 수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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