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주류)/News
아드벡 숀 크레이그 21년, 면세점 전용 신규 출시
쥬졍뱅이
2024. 10. 26. 23:11
아드벡 숀 크레이그 21년
험준한 아일라 섬에 살다 보면 마치 시간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되고 신비로운 것에 발끝이 부딪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일라의 길들여지지 않은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아드벡 숀 크레이그 21년 (Ardbeg Seann Chreag 21 Years Old, `고대바위`라는 의미의 게일어)은 저희가 선보이는 희소한 숙성 제품으로 전 세계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드롭
우리의 마스터 블렌더 질리언 맥도날드(Gillian Macdonald)는 이 제품을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아드벡 커미티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아드벡 우거다일의 한층 정제된 형제 같은 위스키입니다. 아드벡의 가장 복합적인 스모키 함과 달콤한 풍미를 더욱 강렬하게 담아냈습니다. 자정에 언덕 위에서 대담하게 한 모금 마시든 해수면 가까이에서 즐기든 이 어두우면서 신비로운 면세점 전용 제품은 흔치 않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출처 - 아드벡 뉴스레터
아드벡 우거다일의 상위호환 위스키로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출시됩니다.
우거다일도 달달한게 아주 복합적이고 매력적이었는데, 숀 크레이그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우거다일이 54.2% 로 판매가 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46.8% 인데 어떻게 다를지도 기대가 됩니다.
테이스팅 노트
종류 | 싱글몰트 | 도수 | 46.8% |
색상 | 호박색 | 제조 | 아드벡 |
아로마(향) | 진한 몰트 비스킷, 히커리(Hickory 나무) 스모크 | ||
플레이트(맛) | 톡 쏘는 말린 과일 향, 타르 피트 스모크, 데메라라 설탕, 시럽을 머금은 무화과 | ||
피니쉬(여운) | 긴 여운, 짭조름한 풍미에 유칼립투스와 박하 |
자료 출처
- 아드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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