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보틀 Black Bottle

블랙보틀Black Bottle

 

혹시 위스키를 이제 막 입문하셨나요?
아니면 ~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찾고 계신가요?

음... 아!  데일리 위스키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블랙보틀이 정답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블랙보틀은 아일라,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몰트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 한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해요.

 

주관적인 테이스팅 노트

 

처음 잔에 담긴 색은 굉장히 아름다운 황금색이에요.

저는 향에서 스모키 한 향과 꽃 향기를 맡았어요.

첫맛은 40도답지 않게 가볍게 들어왔어요.

중간에는 꿀맛이 감돌아요 뒷맛에는 달달한 과일느낌이 나는데 초보자인 제게는 무슨 과일인지 영 떠오르지가 않네요 :(.

마지막에는 스모키 한 느낌이 감돌면서,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피트향이 나는 것 같아요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매력적인 위스키라고 생각해요!

 

위스키에 대한 사담

 

블랙보틀은 제가 처음으로 마트에서 구매한 위스키예요. 그래서 더 애정이 갑니다. :) (아 물론 맛 역시 아주 좋아요!!)

지금 데일리샷에는 29,000원 정도가 형성되어 있고, 대형마트에서 할인하거나 CU 행사 때는 19,000 ~ 21,000 원 사이에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위스키 또는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찾으신다면 어쩌면 정답이 될지 모르는 착한 위스키랍니다!

 

 

 

출처

위스키 소개: 데일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