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주류)/주류 행사 정보

데일리샷]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11 11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쥬졍뱅이 2023. 11. 24. 22:28

출처 - 데일리샷

 

주류 정보

 

이번에 데일리샷 이름을 달고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1년 11년 PX 펀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11.22일에 오픈 시작했고, 금액은 273,000원입니다.

펀천 캐스크라서 그런지 꽤나 수량이 많습니다. 719병 한정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아래는 데일리샷 소개글을 가볍게 적어봅니다.

 

더 넓은 위스키 세계를 경험해 보길 바라며

위스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제품을 소개하는 것, 데일리샷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평소 위스키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 뿐만 아니라 위스키에 대한 경험이 적은 분들까지, 데일리샷에서 세심하게 고른 좋은 품질의 제품을 통해 위스키의 넓고 깊은 세계를 충분히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을 이 제품에 담았습니다.

출처 - 데일리샷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 같은 이름의 포도를 햇볕에 건조-농축하여 양조한 셰리. 달달한 주정강화 와인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포트 와인의 당분 함량이 70~100g/L이며, 아무리 달아도 120g/L를 넘기 힘든 데에 비해 PX 100% 셰리는 그 어떤 것도 당분 함량이 200g/L는 거뜬히 넘는다. 건포도와 캐러멜의 단맛이 굉장히 강렬하게 다가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단 걸 좋아한다면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다.

출처 - 나무위키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11 11년 PX 펀천 by 데일리샷

상세
종류 싱글 몰트
증류소(제조소) 글렌알라키(The GlenAllachie)
도수 54.3%
제조국가 스코틀랜드
캐스크 PX Puncheon(450L)
테이스팅 노트(출처 : 데일리샷)
향기 벌집, 장미꽃, 구운 갈색 설탕, 자두
헤더 꿀, 과수원, 초콜릿, 카푸치노
여운 시나몬, 진저, 트러플, 헤이즐넛
마호가니색

 

개인적인 의견

 

일전에 구매했던 2007, 2008의 경우는 올로로소 펀천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페드로 히메네즈(PX) 펀천이네요 :)

개인적으로는 PX 가 좀 더 꾸덕했던 느낌을 받았는데, 이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최근에 글렌알라키 2011 11년 숙성은 토니포트를 구매해서 마셨었는데요.

일반적인 셰리와는 느낌이 꽤나 달랐습니다.

토니포트 시음기에서는 흑설탕과 말린과일 그리고 체리맛을 느꼈다고 적어놨었는데요.

 

그런 면에서 데일리샷 소개글에 이 제품에서 "블랙 트러플"과 "카푸치노"의 노트가 위스키에서는 흔하지 않으니 이번 경험으로 맛의 스펙트럼을 넓혀보시라고 권하는 이 멘트에 혹하네요 :)

 

저도 이번에 주문 해놓은 상태인데, 기회가 되면 시음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그거 아시나요? 저 이미지가 데일리샷에서 가져온 이미지인데,

저 케이스 아래 비치는게 글렌알라키가 아니에요!!

이미지를 복붙한거죠!!

 

그럼 관심있으신 분들은 매진되기 전에 구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위스키 생활되세요!

 

행사 업체 및 참여 방법

출처 데일리샷 공식홈페이지

 

참여 방법

데일리샷

1. "데일리샷 어플" 설치 후 가입 (위 테이스팅 노트 쪽 링크 클릭)
2. 메인 중단 광고에서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11 클릭
3. 수령 매장 선택 구매

 

 

 

구매 마감일은 없고, 719병 한정으로 판매되니 매진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대 코드

혹시 새로 데일리샷 어플에 가입하신다면,
친구코드에 아래 코드를 입력하시면 5천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어요 :)

0TZP9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

그렇다면 공감과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