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 스펜서 콜링스 50주년 에디션 & 펄킨 퍼스널 라벨 에디션 (~12.12)
주류 정보
최정상 마스터 블렌더의 작품
스펜서 콜링스 50주년 에디션 & 펄킨 퍼스널 라벨 에디션 행사를 데일리샷에서 진행합니다. :)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셨던 분이고, 커리어 50년 기념제품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빌리워커가 오버랩 되어 보이는건 기분 탓인지 하하하..
우선 제품에 대해서 남겨놓고, 아래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남겨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현재 마이크 콜링스는 디아지오 소속은 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링크드인)
디아지오에서 1987 ~ 2005 간의 근무하셨다고 나오고, 마케팅 이사로 근무하셨네요.
이번에 행사에 제가 초기에 봤을때는 위스키가 6종이었는데, 지금은 5종이네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빠르게 품절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인치고어 2011 - 한국을 위한 올로로쏘와 PX 셰리 캐스크 숙성 CS 위스키
=> 싱글몰트 / 58.6%
마녹모어 2011 - 머스캣 캐스크로 완성한 달콤한 버터를 닮은 풍미의 CS 위스키
=> 싱글몰트 / 58.7%
인치고어 2011 의 경우 어.. 한국이 왜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CS를 한국분들이 좋아하셔서 그런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 제품 소개로 들어가면 "특히 '스펜서 콜링스 인치고어 2011 50주년 한정판'은 한국 시장을 위한 특별한 제품으로, 사실상 코리아 에디션과 다름없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제품에 어디에도 코리아라는 말은 없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저 마케팅일 뿐인건지.
여튼 가격은 20만원 대 이면서 꾸덕 셰리 인 것 같아서 맛은 좋을 것 같습니다.
마녹모어 2011 의 경우는 머스캣 품종으로 만든 주정강화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SC69) 라고합니다.
마녹모어 증류소 위스키 자체가 희소해서 희소가치에 따라 소장 가치가 높다고 하네요.
나머지 펄킨 제품의 경우는 스펜서 콜링스에서 출시한 펄킨 제품을 3종 이벤트에 추가한 듯 합니다.
펄킨 위스키의 경우는 현재 퍼스널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문구 작성용 문자가 오면 해당 문구를 작성할 수 있도록 문자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선물용으로 특별한 위스키가 될 수도 있겠네요 :)
원래부터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한 번 가격 고민 또는 퍼스널 라벨 이벤트 참가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는 인치고어 제품은 저로서는 원래 셰리를 좋아하니까 관심이 가긴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하하
그럼 즐거운 위스키 생활되세요!
행사 업체 및 참여 방법
참여 방법
1. "데일리샷 어플" 설치 후 가입 (위 테이스팅 노트 쪽 링크 클릭)
2. 메인 중단 광고에서 스펜서 콜링스 50주년 에디션 클릭
3. 구매하기!!
구매 마감일은 23.12.12 입니다!
초대 코드
혹시 새로 데일리샷 어플에 가입하신다면,
친구코드에 아래 코드를 입력하시면 5천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어요 :)
0TZP9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
그렇다면 공감과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