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Bar] 12월 주라 기획전 (~12.31)

세계 4대 위스키 하우스 화이트&맥케이, 그리고 전설의 마스터 디스틸러 리처드 패터슨의 손 끝에서 탄생한 위스키 브랜드 주라!

Jura 증류소의 Jura는 스코틀랜드 서쪽 연안의 섬인 Jura 에 위치해서 해당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섬은 길이가 30마일(48.28km) 너비가 7마일(11.26km)에 달하는 작은 섬이라고 합니다.

섬의 이야기를 조금 더 살펴보면, 작지만 완벽하게 형성된 Craighouse 라는 마을이 있는데, 섬의 유일한 마을이면서 펍, 호텔, 상점이 있고 2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라 위스키의 수원지는 Paps of Jura 라고 하는 스코틀랜드의 Inner Hebrides에 있는 Jura 섬의 서쪽에 있는 세 개의 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행사 주류를 살펴봅시다 :)

가격대도 같이 알아볼까요 :)?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잘 구성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데일리샷에 등록된 바틀샵에 재고가 많은 제품은 아닙니다.

최근에 주라 윈터 에디션을 홈플러스에서 행사했었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18년 정도 또는 12년 셰리 프렌치오크 캐스크를 즐겨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라는 마트에서 행사도 나름 자주하는 편이고, 가격대도 높지 않아서 가볍게 입문하기 나름 괜찮은 위스키라고 생각하지만, 은근 평가가 박한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주라 어떤가요?" 누가 물어보시면 "남주라에 주라다."라고 하실 정도니까요.

그래도 저는 이 정도 가격이면 18년 정도는 즐겨봐도 나쁘지 안겠다 싶습니다.

가격대는 듀어스 18년과 비슷하게 잡혀있습니다.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맛도리는 맥캘란 12년 셰리, 글렌알라키 15년, 러셀 싱글배럴 정도는 어떨까 싶네요.

그럼에도 위스키는 다양하게 즐겨보는게 좋으니 기회가 되면 한 잔 해볼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위스키 생활되세요!

1. CU 어플 설치
2. 상단 검색창 아래 메뉴 중 CU Bar 선택
3. 중단 움직이는 배너에서 주라 기획전 선택
4. 품절되지 않은 상품 중 원하는 상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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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졍뱅이의 위스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