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정보
THE BOTTLE DRAW 만을 위해 ‘글렌알라키’가 특별히 준비한 에디션, 글렌알라키 2011 싱글캐스크 #7824 토니 포트 혹스헤드 TBD SPECIAL 1
상세 | |
종류 | 싱글 몰트 |
증류소(제조소) | 글렌알라키(The GlenAllachie) 증류소 |
도수 | 55.8% |
제조국가 | 스코틀랜드 |
캐스크 | Tawny Port Hogshead |
테이스팅 노트(출처 : 더 보틀 드로우) | |
향기 | 에스프레소, 캐러멜, 헤더 허니의 힌트와 다크 초콜릿, 딸기 프랄린, 무화과 |
맛 | 말린 과일, 헤이즐넛, 터키쉬 딜라이트, 헤더 꿀, 마라스키노 체리, 무화과 시럽, 흑설탕 |
여운 | 미기재 |
색 | 짙은 호박색 |
개인적인 의견
처음으로 더 보틀 드로우(이하 TBD)에서 응모하고 당첨되어 수령한 위스키입니다.
8월 베트남 방문 후 글렌알라키 2007 싱글캐스크 올로로소 펀천을 구매하고 흥미가 생겨서 응모하게 된 제품이었습니다.
추가로 토니 포트가 궁금했습니다.
시음기는 조만간 주관적인 위스키에 올릴 예정입니다.
숙성기간은 11년이고, 싱글캐스크 특성상 같은 캐스크라고 해서 똑같은 11년 숙성에 토니 포트 혹스헤드 캐스크가 같은 맛을 낼 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7824라고 기재되어 있는 번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상이 되는 캐스크 정보를 찾아보면 토니포트의 경우는 와인 자체를 산화 시키기 위해서 캐스크에 숙성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소에 오래 노출되어 원래의 붉은색보다는 갈색과 가까운 색을 띤다고 합니다.
수령 시에 제품과는 별개로 파라필름을 선물로 주더군요 :)
파라필름 집에 한 박스 있는데...
그래도 없으시거나 박스단위로 사시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딱 좋은 양 같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TBD 사이트에 대한 신뢰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첨 후에 글쓰기도 뭐 했는데
근데 이번에 구매해 보고 별 문제없는 사이트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페이지가 심플한데 찝찝한 느낌이었어서...)
그런 연유로, TBD 응모법은 따로 정리해서 기타 정보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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