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정보
THAT BOUTIQUE-Y 위스키 코어 셀렉션
BOUTIQUE-Y WHISKY COMPANY는 10년 넘게 싱글 캐스크, 소규모 배치, 한정판 및 반복할 수 없는 병입에만 전념해 왔습니다.
출처 - TBWC 홈페이지
독립병입업체인 TBWC는 흥미롭고 독특한 라벨을 사용하여 위스키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Master of Malt 라는 온라인 위스키샵에서 2012년에 설립한 위스키 브랜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십 곳의 증류소의 위스키를 독립병입하였고, 현재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TBD 가 Innobev 라는 수입업체 그리고 Bottle Bunker와 협업하여 응모를 진행하고 해당 업체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 같습니다 꼭 수령점 참고해 주세요.
전체를 상세하게 살펴보기에는 #1 ~ #7 까지라 꽤나 많은 듯하여 간략하게 정보만 추려서 남겨놓겠습니다.
모두 50cl(500ml) 제품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글렌고인 배치 1, 17년 - 34병
49.1% / 싱글몰트 / Sherry Butt / 599,000원
전 세계 최초의 위스키 판매 온라인 플랫폼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마스터 오브 몰트 (Master of Malt)"가 설립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 적인 독립병입 위스키 브랜드인 "That Boutique-y Whisky Company(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 이하: 부티키)는 마스터오브몰트의 철학을 담은 가장 Fun 한 위스키를 만듭니다.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TBWC Glengoyne Batch1, 17년은 Burnfoot이라는 이름으로 1833년 설립되어, 1876년 Lang Brothers가 인수하여 Glengoyne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후 현재 스코틀랜드 하이랜드(Highland)의 대표적인 증류소로써 가장 품질 높은 "골든 프로미스 Golden Promise)" 보리 품종을 사용하여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댓 부티키 위스키만의 레시피로 더욱더 복합적이며, 다양한 텍스처를 느낄 수 있게 새로이 태어난 TBWC Glengoyne Batch1, 17년은 1,204병 한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Nose - 체리, 생크림, 타르트, 말린 구아바
Taste - 만다린, 바닐라, 망고, 블랙베리, 솔티드캐러멜
Finish - 블루베리 컴포트, 체리, 초콜릿 시럽
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글렌고인 배치 4, 9년 - 16병
51.1% / 싱글몰트 / Sherry Hogsheads / 209,000원
전 세계 최초의 위스키 판매 온라인 플랫폼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마스터 오브 몰트 (Master of Malt)"가 설립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 적인 독립병입 위스키 브랜드인 "That Boutique-y Whisky Company(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 이하: 부티키)는 마스터오브몰트의 철학을 담은 가장 Fun 한 위스키를 만듭니다.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TBWC Glengoyne Batch4, 9년은 Burnfoot이라는 이름으로 1833년 설립되어, 1876년 Lang Brothers가 인수하여 Glengoyne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후 현재 스코틀랜드 하이랜드(Highland)의 대표적인 증류소로써 가장 품질 높은 "골든 프로미스 Golden Promise)" 보리 품종을 사용하여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댓 부티키 위스키만의 레시피로 더욱더 복합적이며, 다양한 텍스처를 느낄 수 있게 새로이 태어난 TBWC Glengoyne Batch4, 9년은 832병 한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Nose - 흑설탕, 갓 구운 스콘, 따뜻한 꿀
Taste - 레몬에이드, 오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운 아몬드, 잘 익은 자두
Finish - 흰 후추, 시나몬, 캐러멜
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스페이사이드 #2 배치 1, 25년(시크릿 위스키 시리즈) - 58병
51.6% / 싱글몰트 / Ex-Bourbon Hogsheads / 399,000원
베일에 쌓여 밝힐 수 없는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나온 25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총 2,415병이 51.6% 캐스크스트렝스로 출시되었으며 이 위스키가 어떤 증류소 원액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단지 25년 된 원액으로 보아 1992/93년에 증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증류가 되었던 1992/93년 가동되지 않았던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인 Benromach과 Glen Elgin의 원액은 아니라는 힌트밖에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Nose - 체리, 자두, 바닐라, 레몬, 향신료
Taste - 너트, 오일리한 오렌지, 달콤한 생크림, 따뜻한 향신료
Finish - 오렌지 잼, 벌꿀, 바닐라, 캐러멜, 가을 향신료
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스페이사이드 #3 배치 1, 8년(시크릿 위스키 시리즈) - 58병
50.7% / 싱글몰트 / Ex-Bourbon Hogsheads / 149,000원
비밀에 갇혀 밝히지 못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탄생된 8년 산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총 4,221병이 50.7% 캐스크스트렝스로 탄생되었습니다. 한 가지 힌트는 라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라벨에는 묘지에서 건배하는 몇몇 증류소의 유령들이 나타나 있는데, 각 증류소마다 위스키 원액을 지키는 유령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I. 글렌드로낙(Glendronach)의 스페인 여인 II. 보모어(Bowmore)의 머리 없는 기수 III. 글렌로시스(Glenrothes) 증류소를 괴롭혔다고 전해진 Biawa IV. 갈러웨이의 공주 (블라드녹 : Bladnoch) V. 글렌스코티아의 던컨 맥컬럼 유령 (Glen Scotia)
Nose - 미네랄, 소금, 아니스, 녹차, 크림바닐라
Taste - 바닐라, 버터, 말린 과일, 시나몬, 캐러멜, 후추
Finish - 카라멜, 소금, 꿀, 타닌, 견과류
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맥더프 배치 10, 10년 - 58병
52% / 싱글몰트 / Ex-Bourbon Hogsheads / 159,000원
1960년 글라스고(Glasgow) 위스키 브로커 그룹에 의하여 설립된 Macduff 증류소는 싱글몰트위스키의 붐(Boom)을 만들어 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의 엄청난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그 당시 Macduff 증류소의 이름은 Glen Deveron으로 불리었으며, 2014년 현재 증류소의 주인인 바카디 그룹에 의하여 Macduff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TBWC Macduff Batch 10, 10년은 총 1,024병이 52.0%로 부티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Nose - 자두, 시나몬, 풍부한 열대과일 아로마
Taste - 달콤한 벌꿀, 풍부한 과즙을 품고 있는 열대과일
Finish - 잘 익은 사과, 후추, 스파이스 계열의 향신료
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인버고든 배치 22, 25년 - 4병
55.5% / 싱글그레인 / Sherry Hogsheads / 259,000원
1961년 설립된 인버고든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내 6개밖에 존재하지 않은 희소성 있는 그레인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 입니다. 인버고든은 유일하게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 그레인 위스키 증류소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증류소입니다. TBWC Invergordon Batch 22, 25년은 총 290병 한정으로 생산되었습니다.
Nose - 대추, 흑설탕, 콜라, 에스프레소
Taste - 구운 밤, 캐러멜, 정향, 카다멈, 향신료
Finish - 벌꿀, 튀긴 바나나, 버터 팬케이크, 말린 오렌지, 시나몬
댓 부티키 위스키 컴퍼니 크레이겔라키 배치 14, 13년 - 52병
53.3% / 싱글몰트 / Sherry Hogsheads / 169,000원
우리의 네 번째 배치인 크라이겔라키 13년은 총 386병이 53.3% 캐스크스트렝스로 탄생되었습니다. 스페이사이드의 작은 심장이라고 불리는 크라이겔라키는 스코틀랜드의 마스코트인 사슴(Fiddich)의 중심서식지로 스페이강과 인접해 있는 중요 위스키 생산지이며 풍부한 과즙과 산뜻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입니다.
Nose - 말린 자두, 복숭아, 라즈베리, 시나몬, 칠리페퍼
Taste - 풍부한 과즙의 자두, 츄잉검, 허브, 열대 과일
Finish - 보리사탕, 허브, 노란 계열의 열대과일
개인적인 의견
전반적으로 도수가 50도 이상입니다.
나름 개인적으로는 도수가 낮은 편은 아니라 생각이 되고, 괜히 어정쩡하게 물을 타서 40도 근처로 만들어서 700ml을 만드느니 500ml로 이상적인 도수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10 ~ 60 사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심 있으신 제품은 한 번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좀 올드한 병 라벨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이번 드로우는 참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독특한 것도 한 병쯤 진열해 놓으면 새롭긴 할 것 같네요 :)
수령은 보틀벙커 잠실점 또는 서울역점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 업체 및 참여 방법
참여 방법
1. 더 바틀 드로우 사이트 진입
2. 원하는 상품 클릭
3. ENTER DRAW 클릭
응모 마감일은 23.11.19(23:59:59)입니다! (11.20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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