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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청명주] “대한민국 누룩 명인과 돌아온 영웅의 만남” 혹시 청명주라고 아시나요?청명주는 24 절기의 청명일을 기념하여 빚는 전통 민속주로, 농경 사회에서는 봄 농사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술로 여겨졌다고 합니다.과거에는 춘분 무렵에 술을 빚어 청명일에 밑술을 담그고, 곡우에 덧술을 추가하여 약 50일 동안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주재료로는 찹쌀을 사용하며, 부드러운 단맛과 맑은 색감을 자랑하여 알코올 도수가 낮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특히 청명주는 경북 김천 지역이 명산지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충북 충주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통이 계승되고 있습니다.청명주는 한식 제사와 성묘에 사용하는 제주로서도 의미가 깊으며, 농번기에는 농주로 사용되어 농촌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청명주 내용 축약   [.. 2024. 10. 26.
아드벡 숀 크레이그 21년, 면세점 전용 신규 출시 아드벡 숀 크레이그 21년 험준한 아일라 섬에 살다 보면 마치 시간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되고 신비로운 것에 발끝이 부딪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아일라의 길들여지지 않은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아드벡 숀 크레이그 21년 (Ardbeg Seann Chreag 21 Years Old, `고대바위`라는 의미의 게일어)은 저희가 선보이는 희소한 숙성 제품으로 전 세계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길들여지지 않은 드롭우리의 마스터 블렌더 질리언 맥도날드(Gillian Macdonald)는 이 제품을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아드벡 커미티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아드벡 우거다일의 한층 정제된 형제 같은 위스키입니다. 아드벡의 가장 복합적인 스모키 함과 달콤한 풍미를 더욱 강렬하게 담아냈습니다. 자정에 .. 2024. 10. 26.
데일리샷] 오직 맛으로 승부한다! 흑백요리사! 아니아니!! 흑백위스키! 흑백위스키! 국가와 숙성 연수를 가리지 않는다!오직 맛으로만 보여준다!정점에 이른 위스키부터 숨겨진 보물 같은 위스키까지!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 시작됩니다!  가성비의 제왕!    피트위스키 입문   50%의 대결   클래식 vs 가성비   12년 듀오의 대결   행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가성비로 가볍게 위스키에 입문할 수 있는 위스키부터 10만 원 미만의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까지 골고루 분포한 것 같습니다. 구성이 좋아요 :) MD분들 칭찬해! 개인적으로는 가성비의 제왕에서 블랙 닛카 클리어가 궁금한데 지금 술장이 가득 차서.. 하하...클래식 vs 가성비에서 탐나불린도 더블캐스크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피트에서는 구매하시기 전에 꼭 한 잔 어디서든 드셔보시고 .. 2024. 10. 19.
More Orkney Than Ever - 하이랜드 파크가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MORE ORKNEY THAN EVER 새로운 포장은 하이랜드 파크의 독특한 오크니 원산지를 기념하는 것으로, 이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위스키의 맛의 핵심입니다.커크월에 있는 하이랜트 파크 증류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 오크니가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북해의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일 년 내내 온화하고(그리고 상쾌하게 폭풍우가 치는) 독특한 미기후를 지닌 이곳은 세상과 완전히 다릅니다.여기에서 우리의 영감을 주는 자연 환경과 오랜 창의적 문화는 진정으로 독특한 삶의 방식과 진정으로 독특한 위스키를 위한 무대를 마련합니다.출처 - 하이랜드 파크 뉴스레터   사실, 하이랜드 파크는 항상 오크니의 교묘한 사고방식과 독특한 환경의 산물이었습니다.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가 맥아를 훈제하는 데 .. 2024. 10. 17.
아드벡(Ardbeg) 17년, 집으로 돌아오다 전설이 돌아오다 아드벡 뉴스레터빌 럼스덴 박사(Dr Bill Lumsden, 아드벡 증류 &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오늘은 조금 특별한 일이 있어 제가 직접 글을 씁니다. 저는 빌 럼스덴 박사입니다.아드벡 17년(Ardbeg 17 Years Old)은 제가 처음 만든 이후 항상 저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기에, 이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1997년에 출시한 아드벡 17년은 증류소가 다시 문을 연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위스키 중 하나로, 금세 아드벡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2004년에 단종되었고, 많은 이들이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드디어 그 귀환의 순간이 왔습니다.우리의 발걸음을 되돌아보다저희가 17년을 다시 출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가치에 걸맞은 방식으로 복원했기 때문입니다.오.. 2024. 10. 16.
The Macallan FINE & RARE 2000 출시 The Macallan FINE & RARE 2000 Macallan Fine & Rare 빈티지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합니다.각각 독특하고 아름다우며, Macallan과 이를 만든 사람들에게 위대함을 부여하는 요소를 추출합니다.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여 2000년 2월 24일에 증류하여 출시한 최초의 Fine & Rare 제품은 24년 후 The Macallan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서 병입 하였습니다.24년간 숙성된 셰리로 시즈닝 된 유럽산 오크와의 상호작용이 절묘한 자연색과 풍부한 향을 선사합니다.싱글 캐스크에 캐스크 스트렝스로 출시됩니다.출처 - 맥캘란 뉴스레터   테이스팅 노트종류싱글몰트도수55%색상가을의 붉은색제조Macallan캐스크1st fill 셰리 시즈닝 유러피안 오크(Butt)아로마(향)달.. 2024. 10. 16.
241011] 라프로익의 새로운 증류소 관리자, 조지 캠벨 Laphroaig의 새로운 증류소 관리자While some of you may have already heard (news travels fast on Islay), we were just letting him settle into his new home...Allow us to introduce our new Distillery Manager - George Campbell.For George, this role is a homecoming. George rejoins the Laphroaig family having started his career as a Distillery Tour Guide. In the twelve years since, he’s ventured from here to Aus.. 2024. 10. 12.
241011] 시바스 리갈 18년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Chivas Regal 18yo새로운 모습, 여전히 귀중한 위스키Chivas Regal 18은 새로운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더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위스키는 18년 된 화려함과 어울리는 보석과 같은 조각 디테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황금빛 럭켄부스는 Chivas Regal의 뛰는 심장처럼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보석과 같은 코르크 마개와 우리의 유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양각된 창과 깃발로 마감된 새로운 병은 모든 컬렉션에서 돋보입니다.출처 - Chivas Regal 공식 홈페이지   다크 초콜릿과 버터 토피, 오렌지와 스모키함 까지 갖춘 시바스 리갈 18년이 새로운 스타일로 출시되었습니다.최근에 리사에디션으로 목에 초커를 한 모습으로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바뀐 스타일은 이전에 비해서 .. 2024. 10. 12.
GS25] 러셀 리저브 GS25 도어투성수 팝업, VIP 테이스팅 클래스 후기 POP-UP Store GS25 도어 투 성수프리미엄 크래프트 버번, 그 깊이를 세계 최초로 경험할 기회.도어 투 성수에서 러셀 리저브 단독 팝업의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위 문구로 10월 1일부터 - 10월 14일까지 GS25 도어투성수에서 러셀 리저브 시음회가 있습니다.저는 12일에 21:00에 VIP 테이스팅 클래스 예약을 하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은 총 두 개였습니다.1. 러셀 리저브 VIP 테이스팅 클래스(30,000원) - 브랜드 매니저의 설명과 함께 5종을 10ml 씩 시음하고 글랜캐런 글라스 1개 제공2. 러셀 리저브 프라이빗 세션(20,000원) - 바텐더와 가볍게 15년 15ml 시음 가능만하다면 1번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캐런잔까지라니.. 무려 각인도 해줍니다..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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