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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주류)143

재고소진시까지] CU 와일드터키 - 롱브랜치 49,800원 (토스페이 결제시 39,840원!) 주류 정보 "와일드터키 롱브랜치"는 "와일드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Eddie Russell 과 영화 '인터스텔라'로 알려져 있는 배우 Matthew McConaughey 가 만들었다고 해요. 8년산 소량 생산 된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은 미국산 오크와 텍사스 메스키트 숯으로 정제되었고, Longbranch  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는 손을 내밀거나 친구가 가족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한정판으로 생산했으나, 현재 계속 생산중인 어떻게 보면 지금은 맛보기 힘든 버번 위스키가 될 뻔했습니다. 데일리샷에서는 일반적으로 6만원 초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한 주류입니다. 상세종류버번증류소(제조소)와일드터키도수43%제조국가미국캐스크American oak테이스팅 노트(출처 : 데일리샷)향.. 2024. 10. 9.
9.9 ~ 9.30]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11 GS Retail & GS The fresh 50th Edition 주류 정보 이번에 GS25에서 판매 중인 이 제품은, 글렌알라키 PX 펀천에서 숙성한 2011.09.29 증류 2024.05 병입 제품으로 약 12년 정도 숙성된 제품입니다. GS retail & GS The fresh 50주년 에디션으로 GS25 와인 25+ 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제품 중에 PX 펀천에서 숙성된 제품이 꽤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아마도 셰리 중에서도 선호가 높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329,000원이고, 총 생산병수는 702병입니다. 상세종류싱글 몰트증류소(제조소)글렌알라키(The GlenAllachie)도수62.2%제조국가스코틀랜드캐스크Pedro Ximénez테이스팅 노트(출처 : GS25)향기부드러운 가죽, 헤더꿀, 샌들 우.. 2024. 9. 18.
7.17 17시 오픈]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13 10년 올로로쏘 펀천 by 로튼 글래스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2013 10년 올로로쏘 펀천 글렌알라키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의 아벨라워에 위치한 증류소로 현재 빌리워커가 인수하여 싱글몰트 전문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일반적으로 10, 12, 15, 18 엔트리 라인업과 싱글캐스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10년 CS의 경우 배치마다 평이 굉장히 다른 편이며, 특정 배치를 즐기셨던 분이 다른 배치를 드시고 혹평하는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5년이 맛도리로 굉장히 준수한 맛을 제공합니다. 그중에서 이 제품은 싱글캐스크 제품으로 한 캐스크에서 나온 위스키를 한정수량으로 병입 하여 특정 회사와 납품 계약을 하고 by를 붙여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샷도 2011 11년 PX(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 펀천 제품을 출시한적이 있습니.. 2024. 7. 21.
7.17 ~ 7.24] 화요 25 열혈강호 담화린 에디션 화요 25 (HWAYO 25) 화요는 광주요라는 도자기 전문 회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소주 라인업 제품입니다.도수는 17, 25, 41, 53도와 추가 X.P(41)가 제품군으로 있습니다.그중에서 화요 25는 적절한 도수의 프리미엄 소주 라인업입니다. 국내산 쌀을 사용해서 제조하고 있고, 100% 증류 방식으로 생산됩니다.쌀의 잡내와 순수한 맛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맛은 쌀향과 은은한 단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칵테일 베이스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17,000원 열혈강호는?1994년에 처음 연재가 시작된 나름 30년이 넘은 한국의 무협 만화입니다.스토리 전극진, 그림 양재현 두 분이 담당하고 있는 만화입니다. 그중에서 남주인공은 한비광, 여주인공은 담화린으로 이번 에디션은 여주인.. 2024. 7. 21.
믹터스 US*1 스몰배치 사워매시 Michter's US*1 Small Batch Sour Mash - 믹터스 US*1 스몰배치 사워매시 믹터스(Michter's) 증류소 -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이름있는 증류소라고 합니다. - 원래는 샤퍼스타운에서 1753년에 Shenk's 라는 증류소 이름으로 시작되었지만, 돌고 돌아 1950년대에 Lou Forman 이 인수해서 자신의 두 아들의 이름인 Michael, Peter 의 이름을 따서 Michter's로 개명했다고 해요. - 1990년에 재정 문제로 문을 닫았다가, 1996년 Joe Magliocco, Richard Newman 에 의해 부활했다고 합니다. Sour Mash? - Sour Mash 는 주로 미국의 위스키 제조에서 사용되는 발효 기법입니다. - 새로운 배치의 발효 과정을.. 2024. 7. 10.
분위기 있는 술자리를 위한 필수품, 위스키 잔 오늘은 술자리의 필수품, 위스키 잔에 대해서 간단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위스키 잔에 대해 신경 써보셨을 거예요. 그럼 가볍게 쓰윽 훑어볼까요? 분위기 있는 술자리의 시작, 위스키 잔의 중요성 위스키 잔은 분위기 있는 술자리를 완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맛과 향을 극대화하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위스키 잔은 술의 맛과 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얇고 좁은 입구는 술이 혀에 직접 닿게 하여 맛과 향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볼록한 바닥은 술이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을 늘려 향이 더욱 풍부해지도록 돕습니다. 또한 잔의 모양과 크기도 각각의 위스키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제작됩니다. 시각적인 측면에서.. 2024. 4. 16.
위스키와 곁들이면 좋은 페어링 안주 5가지 위스키와 함께하면 좋은 페어링 안주 5가지 사실 위스키는 그 자체로도 정말 훌륭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안주와 같이 즐긴다면 더욱 풍부한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페어링 좋은 안주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평범한 저녁을 위스키 한 잔으로 기분좋게 변화시켜줄 안주 같이 보시죠 :) 1. 치즈 - 다양한 종류와 매칭의 묘미 다양한 종류의 치즈는 각각 고유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위스키와의 멋진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다. 체다 치즈: 체다는 강한 맛과 향을 가진 치즈로, 스모키한 위스키와 잘 어울립니다. 예를 들어, 피트향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와 함께 즐겨보세요. 고다 치즈: 고다는 부드럽고 크림 같은 텍스처와 .. 2024. 3. 29.
데일리샷] 헤네시 Hennessy VSOP 추첨 (~24.03.27 14:00) 주류 정보 오랜만에 데일리샷 럭키바틀 행사 내용을 적는 것 같네요 :D 요즘 조금 바빴습니다. 헤네시 VSOP 가 이번 럭키바틀 제품이고,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분께 드리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헤네시 VSOP는 꼬냑을 잘 모르는 저도 알고 있고,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꼬냑인데요. 역사가 굉장히 깊은 만큼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뒤에 붙은 VSOP 는 등급을 얘기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숙성년수를 NAS를 제외하고는 표기하는 것처럼 꼬냑도 이 등급으로 얘기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V.S, V.S.O.P, Napoleon, X.O, X.X.O, Beyond Age 로 나눠진다고 나무위키에 적혀있는데, 저는 X.O 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숙성연도에 따라서 나타내고.. 2024. 3. 20.
맥캘란 하모니 스무스 아라비카 - Macallan harmony smooth arabica 오늘은 맥캘란 증류소의 하모니컬랙션 중 스무스 아라비카에 대해서 가볍게 아카이빙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영감을 받은 스무스 아라비카 이 독특한 싱글 몰트는 에티오피아산 아라비카 원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콩이 최초로 재배된 커피 종이기 때문에 커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맥캘란 맥캘란은 스코틀랜드 스페이 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입니다. 1824년에 설립되어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은 최초의 증류소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보리농사를 짓던 농부이자 학교 교사였던 Alexander Reid 가 설립했다고 하네요 :) 원래 이름은 비옥한 땅을 의미하는 magh와 수도사인 St.Fillan의 "Ellan"을 따서 Maghellan이었다고 하네요. 맥캘란..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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