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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주류)143

CU Bar] 1월 토민타울 할인전 (~01.31) 주류 정보 CU Bar에서 글렌알라키와 더불어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토민타울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민타울 14년 - 115,900원 토민타울 16년 - 132,200원 토민타울 21년 - 444,900원 토민타울 25년 - 902,200원 토민타울 시가몰트 - 165,000원 개인적인 의견 토민타울은 집에 16년을 가볍게 마시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손이 잘 가지는 않습니다. 음 16년산치고는 타격감이 은근히 있어서, 제가 잘 못 마시고 있는데, 오픈 한지 2달 정도 지났으니 다시 한번 맛보고 후기 좀 남겨봐야겠습니다. 시가몰트 말고는 ex-bourbon 캐스크에서 숙성한 제품들로 설명에 나와있고, 시가몰트만 올로로소 셰리 버트(500L)에서 피니시를 했다고 합니다. 버트에서 피니시라.. 이건 어.. 2024. 1. 1.
CU Bar] 1월 글렌알라키 한정수량 할인전 (~01.31) 주류 정보 CU Bar에서 2024년 1월부터 글렌알라키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10 - 159,300원 글렌알라키 12년 - 117,300원 글렌알라키 15년 - 194,000원 글렌알라키 21년 배치 4 - 1,126,500원 글렌알라키 30년 배치 3 - 2,384,500원 개인적인 의견 애석하게도... 이 글을 올리는 시점인 1시경에 이미 21년 30년이 품절이 나버렸네요. 취소가 올라오지 않는 한은 구매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21, 30년 말고는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은데, 해당 제품을 행사로 구매하시려던 분들께는 조금 아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CU에서 수량을 조금 많이 못 구한 것 같네요. 행사 업체 및 참여 방법 참여 방법 1. CU 어플 설치 2. .. 2024. 1. 1.
위린이 선정 2023년 데일리 위스키 3종 올 한 해 위스키 생활은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나요? 아니면 갑자기 솟구치는 위스키 가격 때문에 데일리 위스키 마저 구매하기 힘드셨나요? 아니면 위스키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느셔서 행사가 많아서 즐거우셨나요 :)? 저는 하루하루 변하는 위스키 가격 때문에 데일리 위스키를 고르느냐 이리저리 헤맸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위린이가 선정한 2023년 위스키 3종을 공개합니다. 매우 주관적이나, 나름 가격과 접근성을 생각한 선정입니다. 또한, 달달한 위스키 처돌이라는 점도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3위! 풍부한 과일 향이 특징인 입문 셰리 위스키 - 탐나불린 셰리 캐스크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콤한 꿀, 말린 과일, 견과류의 향.. 2023. 12. 31.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 The Balvenie Double wood 12yo 오늘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에 대해서 가볍게 아카이빙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달콤한 셰리와 부드러운 오크가 조화로운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1892년 William Grant는 버려진 Balvenie New House에 Balvenie 증류기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1893년 5월 1일부터 이 증류소에서는 위스키 생산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러던 1962년 David c. Stewart 가 17세에 William Grant & Sons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재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1971년에 The Balvenie 싱글몰트위스키의 첫 번째 공식병입이 출시되었어요! 1974년에 David C. Stewart 가 증류소 역사상 네 번째 몰트마.. 2023. 12. 29.
라프로익 10년 - Laphroaig 10yo 오늘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 섬에 있는 증류소 라프로익 증류소의 라프로익 10년에 대해 가볍게 아카이빙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강렬한 스모키함과 독특한 매력 - 라프로익 10년 우리의 원래 표현. Laphroaig 10은 Islay의 특성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모든 위스키의 기초입니다. 커다란 이탄 맛과 약간의 해초 향, 놀라운 단맛을 기대하세요.​ 출처 - 라프로익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Islay) 섬에 위치한 증류소인데요 :) 예전에 제가 듣기로는 섬에 위치한 증류소는 석탄 유입이 쉽지 않아서, 이탄을 많이 활용했다고 해요. 그래서 몰트의 건조에 이탄이 사용돼서 스모크 한 풍미가 난다고 해요. 아래는 라프로익 증류소의 이야기 중에 섬에 대한 이야기와 이탄 가마에 대한이야기예요 물 킬브라.. 2023. 12. 28.
데일리샷] 글렌알라키 30년 CS 배치 3, 21년 CS 배치 4 추첨 (~24.1.3 14:00) 주류 정보 마스터 블렌더 Billy Walker는 우리의 빈티지 스톡을 사용하여 정말 뛰어난 30년 산 와인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을 계속해서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그는 증류소와 목재 사이의 최적의 상호 작용이 달성될 때까지 지정된 각 통 안에서 잠들어 있는 위스키의 개발을 꼼꼼하게 감독했습니다. 48.9%의 캐스크 강도로 병입되고 차갑지 않게 여과되었으며 천연 색상으로 출시된 이 소규모 배치 릴리스는 GlenAllachie를 캐스크와 증류소 특성의 완벽한 조화인 가장 순수한 형태로 진정으로 보여줍니다. 엄선된 8개의 PX, 올로로소, 버진 오크통을 조합한 Batch 3은 전 세계적으로 단 2,400병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인내와 끈기에 대한 보상으로 우리는 탐나는 21년 표현의 네 .. 2023. 12. 27.
벤로막 10년 - Benromarch 10yo 오늘은 퍼스트 필하면 떠오르는 증류소인 벤로막 증류소에 벤로막 10년을 아카이빙 목적으로 가볍게 남겨보겠습니다. 과일향과 피트향이 조화로운 벤로막 10년 최고급 오크통에서만 숙성된 당사의 시그니처 10년 산 싱글 몰트는 섬세한 산림 과일과 크리미 한 몰트, 약간의 스모크, 풍부하고 오래 지속되는 셰리 향을 선사합니다. 출처 - 벤로막 벤로막은 1898년 Elgin 근처 Forres 에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1993년에는 Urquhart 가족이 이 증류소를 인수하여 맥아 보리를 사용하여 약간의 이탄을 내는 잃어버린 스페이사이드의 스타일을 되살리고자 했다고 해요. 이 과정은 석탄 공급이 부족했던 스페이사이드의 모든 몰팅에 이탄으로 불을 붙여 위스키에 독특한 특성(스모크함)을 부여했던 100여 년 전으로 거슬.. 2023. 12. 27.
글렌드로낙 12년 - GlenDronach 12yo 오늘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의 경계에 위치한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글렌드로낙 12년에 대해서 가볍게 아카이빙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셰리 몬스터 - 글렌드로낙 12년 셰리 함량이 매우 높은 이 싱글 몰트는 최고급 스페인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를 조합하여 최소 12년 동안 숙성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색상과 43% 병입 된 GlenDronach 12년 산은 달콤하고 크리미 한 드램입니다. 출처 - 글렌드로낙 글렌드로낙은 맥캘란, 글렌파클라스와 함께 셰리 위스키를 대표하는 3대 증류소로, 2008년에 빌리 워커 인수 이후에 "셰리 몬스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1771년에 글렌하우스가 지어졌.. 2023. 12. 26.
CU Bar] 12월 22일 오후 2시 한정수량 오픈 재패니즈 위스키 3종 주류 정보 2023년 아마도 마지막 재패니즈 위스키 특가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 내년이 되면 또 가격 오를 텐데 말이죠. 참고하셔서 꼭 구매성공해봅시다! 가격은 데일리샷 가격대비 히비키 10만 원, 100주년 30만 원, 야마자키 15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최근에 야마자키 12년의 경우 남대문시장에서 37 정도 불렀던 거 생각하면 7만 원가량 저렴하네요. 몇 개를 준비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히비키 10병 아래로 준비해놓고 했었거든요... 괘씸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다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위스키 생활되세요! 행사 업체 및 참여 방법 참여 방법 1. CU 어플 설치 2. 상단 검색창 아래 메뉴 중 CU Bar 선택 3. 중단 움직이는 배너에서 마지막 이 가격! 재패니즈 위스..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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